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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내일의 부|제주 관광개발 「세미나」
제주도를 국내 관광지의 정점으로 만들기 위한 제주도관광개발 「세미나」가 지난달 28, 29 양일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. 국제관광공사와 제주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「세미나」에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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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협받는 「문화유산」 「개발」의 이름으로 사라져 간다
산업개발 및 건설 사업이 급속도로 전개되고 있는 근년, 전국 각지에 산재한 문화재는 커다란 위협을 받고 있다.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른 공장건설·도로공사·개간 공사 등이 활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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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법 반대에 딱한 표정
국회에 제안중인 공원법이 태동되자마자 가장 환영해야할 생물학계일부에서 자연을 망친다고 반대, 이를 여론화시키고 있음을 안 건설부당국자는 오히려 반대론자들을 보고 딱하다는 표정.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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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점 잃은 공원법안 「잉태한 아기가 불구」란 비난 속에
『잉태한 아기가 병신』이라는 주장을 내세워 한국자연보존위원회는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하고있는 공원법안의 전면수정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나 관계당국은 이를 거부하고 있어 주어진 천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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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·속리산·토암산등 12곳 국립공원 선정 공원법 통과되면 지정
건설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 후보지 열두곳을 선정 국회에서 심의중인 공원법이 통과 되는대로 정식지정을 받도록했다. 각도에서 한곳씩 고루선정한 공원후보지로는 ▲설악산 ▲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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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악산·한라산·홍도 국제국립공원으로-문화재관리국서 추진
「설악산」과 「한라산」「홍도」등 우리나라의 3대 천연보호구역이 불원간에 국제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것 같다. 문화재 관리국은 이들 천연보호구역을 국제국립공원으로 추천하는데 필요한 두